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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1-13>
유자(有子)가 말했다. “의(義)에 부합하는 믿음직한 말을 해야 그 말이 실현된다. 예법에 부합하는 공손함을 보여야 치욕을 멀리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가까운 사람을 잃지 않아야 큰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有子曰 信近於義 言可復也 恭近於禮 遠恥辱也
유자왈 신근어의 언가복야 공근어례 원치욕야
因不失其親 亦可宗也
인불실기친 역가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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