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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8-7>
증자(曾子)가 말했다. “선비란 모름지기 마음이 넓고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책무는 무겁고 갈 길이 멀기 때문이다. 인(仁)으로써 맡은 일을 수행해야 하니 이 얼마나 무거운가. 죽어야만 짐을 내려놓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먼 길인가?”
曾子曰 士不可以不弘毅 任重而道遠
증자왈 사불가이불홍의 임중이도원
仁以爲己任 不亦重乎 死而後已 不亦遠乎
인이위기임 불역중호 사이후이 불역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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