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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9-30>
‘당체* 꽃이 팔랑팔랑 나부끼는데, 어찌 그대가 그립지 않으랴. 그러나 그대 집이 너무 멀리 있구나.’ 이 시를 두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진정 그립다면 집이 먼 것이 문제이겠느냐?”
唐棣之華 偏其反而 豈不爾思 室是遠而
당체지화 편기반이 기불이사 실시원이
子曰 未之思也 夫何遠之有
자왈 미지사야 부하원지유
* 산(山) 앵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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