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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본문 시편 126:5-6 
설교일 2020-03-22 
설교장소 구미 한울교회 
설교자 전대환 
설교구분 주일 

성서 본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둔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

 

시편 126:5-6

 

들어가는 이야기

 

코로나-19 여파로 생활환경에 변화가 많이 생겼습니다. 조금 불편하기는 하더라도 견딜만한 정도면 그나마 다행인데, 생계에 지장을 받는다든지,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든지, 그러면 보통 일이 아니지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에는 털끝만큼도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도 함께 예배드리는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위에 하늘의 은혜와 땅의 축복이 넘치도록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놀라운 대한민국

 

미국이라는 나라가, 여러 면에서 대단한 나라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특히 의료분야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변화가 생겼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자꾸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지금까지 미국은 한국의 코로나 대응방식에 대해서 무시하는 태도를 취했습니다. 기자들이 물으면, 관리들은 동문서답으로 피해 가거나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대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늘 이런 식으로 말했습니다. “한국은 감염자가 많은 나라다, 우리하고 비교하지 마라!” 그런데 최근에 들어와서는 그럴 수가 없게 생겼습니다. 지난 17일 백악관의 코로나-19 조정관인 벅스가 공개적으로 시인한 게 있습니다. 한국의 혁신기술을 미국에 도입했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리고 미국 공중보건 서비스 단장인 아담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추이를 보면, (미국은) 이탈리아가 될 수 도 있지만, 미국인들이 정부의 말을 잘 듣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다면 (미국은) 한국이 될 희망도 있습니다.” 2020.3.17. KBS 보도. 우리가 지금까지는 열심히 잘 대응했습니다.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만,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한국의 대응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모델이 세계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의 대한민국은 더 이상 과거의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북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남쪽에 와서 가장 놀라는 것,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게 한 가지 있답니다. 뭐겠습니까? 고층 빌딩들이 수없이 많은 것이요? 아닙니다. 평양에도 고층건물들은 많습니다. 자동차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이요? 그것도 아니래요. 그럼 그게 뭐냐, 공중화장실마다 칸칸이 걸려 있는 큰 두루마리 화장지랍니다. 얼마나 잘살면 이럴 수가 있나, 얼마나 잘살면 그 좋은 화장지들을 가져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나, 하고 말이지요. 중국 사람들도 우리나라에 오면 깜짝 놀라는 것,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게 있답니다.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공중화장실이 어디를 가나 수세식인 데다가, 안방보다 더 깨끗하다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수많은 비둘기 떼가 공원이며 한강변에서 사람 옆에 내려앉는 거랍니다. 화장실은 알겠는데, 비둘기 떼 이야기는 무슨 소리일까요? 왜 그러냐 하면, 아니 저 맛있는 것을 왜 그냥 두느냐. 어서 잡아먹어야지, 그런다는 겁니다. 조정래, 정글만리 2(()해냄출판사, 2013), 전자책 139/601. 우리나라도 이제 그만큼 여유로워졌다는 겁니다.

 

놀라운 한국인

 

옛날, 예언자 이사야는 이스라엘이 폐허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면서, 그 모습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이사야서 3212절부터 14절까지 말씀입니다. 나의 백성이 사는 땅에 가시덤불과 찔레나무가 자랄 것이니, 가슴을 쳐라. 기쁨이 넘치던 모든 집과 흥겨운 소리 그치지 않던 성읍을 기억하고, 가슴을 쳐라. 요새는 파괴되고, 붐비던 도성은 텅 비고, 망대와 탑이 영원히 돌무더기가 되어서, 들나귀들이 즐거이 뛰노는 곳, 양 떼가 풀을 뜯는 곳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가 실제로 그랬습니다. 70년 전,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나라가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잿더미가 됐습니다. 가슴을 쳐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사야서 3215절부터 18절까지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 높은 곳에서부터 다시 우리에게 영을 보내 주시면, 황무지는 기름진 땅이 되고, 광야는 온갖 곡식을 풍성하게 내는 곡창지대가 될 것이다. 그 때에는, 광야에 공평이 자리잡고, 기름진 땅에 의가 머물 것이다. 의의 열매는 평화요, 의의 결실은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다. 나의 백성은 평화로운 집에서 살며, 안전한 거처, 평온히 쉴 수 있는 곳에서 살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도 이제는 그 어느 나라보다 풍족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안전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70년 동안 전 세계가 부러워할 만큼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TV를 비롯한 전자제품을 만드는 데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1등입니다. 그리고 화장품이나 생활용품들은 말할 것도 없고, 배나 자동차까지, 못 만드는 게 없습니다. 이런 것들을 자기 나라에서 직접 생산해서 외국에 팔기도 하고 직접 쓰리도 하는 것,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하면서 사는 나라가 세계에 몇 개 없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는요, 우리만의 메신저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거의 전 국민이 다 쓰잖아요. 또 우리는 우리만의 워드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한글 모르는 사람 없지요. 최근에는 좀 마음에 안 드는 점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MS 워드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유일한 자국 워드프로세서입니다. 국가대표 포털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두어 개 있습니다. 구글보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자국 포털 사이트를 더 많이 이용하는 나라도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세계 최강국 가운데 하나라고 하는 일본에도 그런 거 없습니다.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 같은 디지털 금융서비스도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케이팝, 영화, 드라마 등등 우리의 콘텐츠 산업도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로 발돋움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가 해냈습니다. 국민소득 100달러도 안 되던 최빈국 시절부터 시작해서 불과 6~70년 만에 이뤄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아닙니까? 그런 군사적 대치 상황에서 이런 걸 이루었어요. 최재붕, 포노 사피엔스(쌤앤파커스, 2019), 전자책 525/531쪽 참고. 급기야 이제는 일본보다도 실질 GDP가 더 높아졌습니다. 국내총생산이라고 하지요. 위대한 한국인입니다.

 

놀라운 수확

 

그런데 문제는 이거지요. 나라는 이렇게 잘 사는데, 나는 그만큼 잘 사는가? 사실 가난한 나라에서 가난하게 사는 것보다 부자 나라에서 가난하게 사는 게 더 힘들기는 합니다. 남들은 다 잘 사는데 나만 가난하면 그거 어떻게 견딥니까? 여러분 가운데는 국민 평균보다 높은 소득을 올리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 쪽이 됐든지 일단 감사하십시오. 이제 한국은 기회의 땅이 되었습니다. ‘코리안 드림이라는 말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외국인들도 한국에 와서 자기 꿈을 펼치려고 하는데, 이 땅에 사는 우리가 왜 그걸 못합니까? 물론, 가난이라는 것이,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사회 시스템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그보다 더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아무리 사회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도 개인이 노력을 하지 않으면 가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데요, 정말 정말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의 편이라는 거예요. 물론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인간의 부모도 그렇듯이, 없이 사는 자식에게 마음이 더 가게 되어 있습니다. 열 손가락 찔러서 안 아픈 손가락 어디 있느냐, 그러지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가난한 사람은 아픈 손가락이에요. 그거부터 해결하셔야 해요.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가난의 굴레에서 해방시켜 주시기 위해서 준비를 다 해놓고 계십니다.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쏟으면서 기다리면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2천 년 전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셨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언어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도통 그걸 알아 먹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해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어가 아니라 사람의 언어로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서 4:18-19입니다.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나오시면서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이겁니다. 가난하고 억눌린 사람들의 문제를 가장 먼저 풀어주시겠다는 거예요. 최우선 과제로 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시편 1265절과 6절을 붑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둔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 지금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지만, 울면서 씨를 뿌리러 나가지만, 머지않은 날에 기쁨으로 단을 거둘 날이 올 것이다, 그랬습니다. 우리 보고 하시는 말씀이에요. 지금은 비록 눈물을 흘리면서 먹고 살기 위해서 뼈 빠지게 고생하지만, 나에게도 볕들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그렇게 믿고 감사하면, 그 믿음은 현실이 됩니다. 그때가 되면 궁상떨면서, 쫓기듯이 사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좀 더 기쁘게, 하나님 나라 사업에 힘을 쏟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맺는 이야기

 

 

 

 

 

.성령님의 역사하십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꼭 그렇게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역량을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해서 기쁨으로 쏟으시기를 바랍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십시오. 능력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똑똑한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 모두 부자가 되십시오. 분명히 말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제자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품위는 지킬 수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말이 되어버린 것 같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가난에서 벗어나자, 이건데!’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자!’ ‘예수님의 제자가 되자, ‘가 아니라!’예수 믿고 부자 되자성경의 메시지는 , 왜냐하면. 솔직히 좀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하고 보니까.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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