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린 날 | 2001-12-15 |
---|---|
실린 곳 | 이야기나라 |
한 수녀님이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신부님, 전 남자의 은밀한 곳을 봤습니다. 제 죄를 사하여 주소서."
"수녀여, 성수로 눈을 씻으세요."
잠시후, 두번째 수녀가 신부님에게 찾아와 말했다.
"신부님, 전 죄인입니다. 남자의 은밀한 곳을 만졌어요."
"음, 성수로 손을 씻으세요."
그렇게 두번째 수녀가 손을 씻으러 갔는데, 성수가 있는 곳에서 두 수녀가 싸우고 있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두번째 수녀가 말했다.
"수녀님들, 왜 싸우시죠?"
그러자 싸우던 수녀중 한명이 하는 말,
"난 이 수녀가 앉았던 성수로 내 입을 씻을 순 없단 말예요!"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4584 | 지금 밥하러 갑니다 | 2001-12-15 | |
4583 | 이 문제 답 아는 사람 | 2001-12-16 | |
4582 | 십계명이 생긴 연유 | 2001-12-15 | |
4581 | 자동차와 여자 | 2001-12-15 | |
4580 | 친구 골려주기 | 2001-12-16 | |
4579 | "잘 모르겠습니다"를 7개 국어로! | 2001-12-16 | |
4578 | 스타크래프트 중독 증세 | 2001-12-23 | |
4577 | PC통신 10대 바보 | 2001-12-23 | |
4576 | 음주 측정 | 2001-12-15 | |
4575 | 티코 운전시 주의점 10가지 | 2001-12-15 | |
4574 | 고속도로를 달리는 수녀님 | 2001-12-15 | |
4573 | 버스 기사와 아이 | 2001-12-15 | |
4572 | 인공지능 라디오 | 2001-12-23 | |
4571 | 수녀들의 여행 | 2001-12-15 | |
4570 | 텔레토비의 정치적 분석 | 2001-12-23 | |
4569 | 네티즌 표준어 | 2001-12-23 | |
4568 | IMF 은어 모음집 | 2001-12-15 | |
4567 | 통신용 생선 | 2001-12-23 | |
4566 | 백수 판별법 | 2001-12-15 | |
4565 | 교회를 위하여 브라보! | 200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