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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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1-12-22 
실린 곳 이야기나라 

1. 공자:
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 항상 예의를 갖추어야 하느니라.

2. 맹자 엄마:
맹자를 위해 나는 놈이 사는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

3. 마르크스:
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 착취 당하게 되어 있다.

4. 양반: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상놈이긴 마찬가지다.

5. 전두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었고, 나는 놈 위에 내가 있었다.

6. 선생님: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모두 부모님 모셔 와!

7. 김형곤(이영자도 같이):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부럽다, 부러워.

8. 김자옥: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다 나 때문에 저러는 거야.

9. 최진실:
나는 놈은 뛰는 놈 하기 나름이예요.

10. 야타족:
뛰는 놈이나 나는 놈보다는 벤츠나 BMW가 낫지.

11. 이 글을 읽는 사람:
이 시리즈 옛날에 있던 거 아냐?

104 편의점에 온 외국인
103 책이 좋은 이유 +1
102 사기 골프
101 연습
100 과다청구
99 정체불명의 식물
98 사업 실패 후
97 상황별 진화
96 한국에서는 알콜이 주류!
95 어떤 필살기(必殺技)
94 당신은 꼰대입니까?..자가진단법
93 축하
92 월급을 자사 생산 제품으로 준다고?
91 선배와 꼰대의 차이
90 노년생활을 대학에 비유한 말
89 어떤 대화
88 고구마 삶는 스님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86 무더위 속 울 마누라와의 대화
85 신도림역 역장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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