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저는 친구하나와 후배하나를 데리고
Leibe라는 밥집에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대화에 지친 우리는 한가지 잼이있는 일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사오정 시리즈를 실제로 재연하기로 한것입니다^^:
몬지 아시져? 감잡으셨나여...?!
자 그럼 지금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식사를 다 마친 우리들은 알바하는 누나를 불렀습니다?
왜냐구요? 후식을 시키려구요^^;
알바누나: 후식 뭘로 하시겠어요?...
후배: 전 콜라로 주세요..
친구: 그럼 저도 사이다요...^^;
나: 음.. 그럼 나도 같은걸로 하지. 누나 여기 녹차 세잔이요..--;
쿠쿠 여러분이 만약 알바누나라면 만약 모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역시나 세상은 만만치 않더군요..-_-;;
뛰는 넘 위에 나는 넘 있다 라는 말은
정말 명언인듯 합니다...
음 뜸들이지 않겠습니다.^^
그 알바누나의 대답은 바로 ...!!
알바누나: 네 ^^;;;;;;;;;;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커피 세잔 가져다 드릴께요 --;
세상은 만만치 않습니다...^^
1. 20080424 D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