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린 날 | 2001-12-16 |
---|---|
실린 곳 | 이야기나라 |
누구 이 문제의 답 아시는 분 연락주세요.
1. 깡패들이 길을 막고 서서 꼽냐고 묻는데, 아니꼽다고 해야하나 꼽다고 해야 하나???
2. 대문 앞에다 크게 '개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3. '소변금지'라고 써놓고 그 옆에 커다란 가위가 그려져 있다. 그럼 여기는 여자들만 볼일 보는 곳일까???
4. '나 원 참!'이 맞는 말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나는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5. 사귄 지 얼마 안 된 그녀와 기차 여행을 하는데, '터널이 이렇게 길 줄 알았으면 눈 딱 감고 키스해 보는 건데' 하고 후회하고 있을 때, 갑자기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내 어깨에 기대면서 "어머 자기가 그렇게 대담한 줄 미처 몰랐어요. 나 자기 사랑할 것 같애"라고 하더라. 나 참 미치고 팔짝 뛰겠네. 도대체 어떤 놈이야?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64 | 백만장자가 좋은 점 | 2001-12-15 | |
63 | 나에게 500원이 생긴다면 | 2001-12-15 | |
62 | 갑부와 보청기 | 2001-12-15 | |
61 | 억만장자 할아버지 | 2001-12-15 | |
60 | 짠돌이 사장의 면접 | 2001-12-15 | |
59 | 불황 극복 방법 | 2001-12-15 | |
58 | 사후의 가치 | 2001-12-15 | |
57 | 백수, 이럴 때 뒤집어진다 | 2001-12-15 | |
56 | 세계 최고의 구두쇠 | 2001-12-15 | |
55 | 실직자의 변화 | 2001-12-15 | |
54 | 기가 막힌 도둑놈들 | 2001-12-15 | |
53 | 업무 분담 | 2001-12-15 | |
52 | 이렇게 하면 감원위기 모면한다 | 2001-12-15 | |
51 | 엽기적인 골라 아저씨 | 2001-12-15 | |
50 | 신입사원의 회식자리 칠계명 | 2001-12-15 | |
49 | 수녀들의 여행 | 2001-12-15 | |
48 | 고속도로를 달리는 수녀님 | 2001-12-15 | |
47 | 고구마 삶는 스님 | 2001-12-15 | |
46 | 교회에서 조는 남편 | 2001-12-15 | |
45 | 교회에서는 조용히 | 200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