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다섯 살 난 꼬마 아들에게 소변보는 방법을 가르쳤다.
하나: 지퍼를 내린다.
둘: 고추를 꺼낸다.
셋: 고추를 깐다.
넷: 싼다.
다섯: 껍질을 덮는다.
여섯: 고추를 집어넣는다.
일곱: 지퍼를 닫는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알겠느냐고 물었고, 아들은 다음 날부터 화장실에서 이렇게 중얼거리며 소변을 보았다.
"하나, 둘, 셋, 넷, 졸졸졸, 다섯, 여섯, 일곱."
그로부터 십 년 뒤 아버지가 화장실을 지나가는데 소변보는 아들의 목소리가...
"하나, 둘, 셋, 다섯, 셋, 다섯, 셋, 다섯, 셋, 다섯... 아아!"
◈ ^^ ─ 진짜 기발하고 재미나네여!!!!!
◈ 울랄랄 ─ 이거 혹시 경험담??
◈ 호영 ─ 너무 야해
◈ 진주희 ─ 뭐 이런게 다 있노?
◈ 오-야! ─ 오--호!! 왕 쌔끈 쌔끈 쌈빡한데??
◈ 우성 ─ 핳하
◈ 우히히 ─ 결국은 넷, 다섯 ,여섯으로 끝을 내겠지?!!!!!
◈ 한비광 ─ 와~~~끈난당~~~이거 보통 머리룬 생각 하기 힘들당~~
◈ 쌔근녀 ─ 갑자기 남자꺼 빨고 싶다..
◈ 여우 ─ 짜증나 이게 뭐야 점수 깍을꺼야
◈ BONDER ─ 썩을???????
◈ 디아즈 ─ 아 더티해..유치하다 망할...ㅡ.ㅡ
◈ 머야... ─ 먼소리야....이해안가...
◈ 어린이 ─ 오빠들 무슨얘기예요 빨다니 뭘빨어요전16소녀예요 가르쳐주세요 e-메일 ageed.hd@ttdfw.
◈ 풍운 ─ 이런~~이게 소변 보는거냐...
◈ 남자 ─ 넘 아이디어 기발 하구요...여자분들이 읽기엔 야해?요...18세이하는 읽지 않았으면..
◈ 오유리 ─ 오~좋은데! 야! 남자 여자한텐 호기심이 있는거야.
◈ 서태지 ─ 오유리! 너 혹시 풍남중 다니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