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1-12-17 22:49:54
0 1041
실린 날 2001-12-17 
학점 짜개 주기로 소문난 한 교수의 방으로 한 여학생이 가슴이 다 파이고 등이 훤히 다 보이는 야한 옷을 입고 들어와서는 말했다.

"교수님... 전 오늘 시험을 잘 못 볼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요, 전 이 과목을 통과 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나서 그는 교수 앞으로 더욱 다가가서 허리를 바싹 숙이고 아주 요염한 눈빛으로 교수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교수는 갑자기 마른침을 한 번 삼키며 말했다.

"그... 그래? 무엇이든 다 하겠다구?"

교수의 반응에 여자는 한껏 더 쉑쉬하게 말했다.

"예... 우~~"

그러자 교수가 몸을 들어 그녀 얼굴에 바싹 입을 대고 말했다.




















"그럼... 가서 공부해!"
4484 다시 보는 콩쥐 팥쥐
4483 나무꾼과 선녀
4482 허무! 허탈!
4481 애인 테크닉 지침서
4480 나의 전생은 뭘까요?
4479 안방의 용도
4478 엄마의 가르침
4477 미래의 경로당 풍경
4476 얄미운 여자친구
4475 승무원 일지
4474 지각을 한 이유
4473 그랜저보다 티코가 100배 더 좋은 이유
4472 택시기사에게 맞아 죽는 방법
4471 억울함
4470 택시와 버스
4469 각양각색 초보운전 문구
4468 한국과 외국의 차이
4467 자동차 도난
4466 드라이버
4465 운전법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