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7-04-02 17:58:46
0 5094
실린 날 2007-03-29 
실린 곳 스포츠조선 
부인과 의사를 찾은 여자가 말했다.

"음부 언저리의 입술 같이 생긴 데가 어찌나 큰 지 수술해서 잘라내야겠는데 창피한 일이니 아무 한테도 이야기하지 말아주세요."

의사는 그러기로 약속하고 수술을 해줬다.

이튿날 회복실에 있는 그녀에게 장미꽃 두 다발이 배달되어왔다.

여자는 의사에게 항의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랬잖아요!"

"그건 있죠, 하나는 같은 문제를 겪었던 간호사가 보낸 것이고 또 하나는 화상병동에 있는 환자가 덕분에 귀를 갖게 되었다고 감사하면서 보내준 거랍니다."
4304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4303 연습장
4302 인터넷 부시 괴담
4301 특별한 성탄절 소망
4300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온다면
4299 되는 일 없는 날
4298 제각각
4297 지나가던 개도 웃는다.
4296 곧 등장할 Wife 2.0
4295 아기를 바라보며
4294 드라마 VS 현실
4293 기쁘다 가카 오셨네!
4292 법정에서 본 여자
4291 화가의 열정
4290 여섯 명 엄마
4289 엽기 엄마
4288 똑똑해지는 약
4287 주한미군
4286 온나라가 개판일세
4285 비즈니스와 섹스의 공통점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