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07-03-29 |
|---|---|
| 실린 곳 | 스포츠조선 |
부인과 의사를 찾은 여자가 말했다.
"음부 언저리의 입술 같이 생긴 데가 어찌나 큰 지 수술해서 잘라내야겠는데 창피한 일이니 아무 한테도 이야기하지 말아주세요."
의사는 그러기로 약속하고 수술을 해줬다.
이튿날 회복실에 있는 그녀에게 장미꽃 두 다발이 배달되어왔다.
여자는 의사에게 항의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랬잖아요!"
"그건 있죠, 하나는 같은 문제를 겪었던 간호사가 보낸 것이고 또 하나는 화상병동에 있는 환자가 덕분에 귀를 갖게 되었다고 감사하면서 보내준 거랍니다."
"음부 언저리의 입술 같이 생긴 데가 어찌나 큰 지 수술해서 잘라내야겠는데 창피한 일이니 아무 한테도 이야기하지 말아주세요."
의사는 그러기로 약속하고 수술을 해줬다.
이튿날 회복실에 있는 그녀에게 장미꽃 두 다발이 배달되어왔다.
여자는 의사에게 항의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랬잖아요!"
"그건 있죠, 하나는 같은 문제를 겪었던 간호사가 보낸 것이고 또 하나는 화상병동에 있는 환자가 덕분에 귀를 갖게 되었다고 감사하면서 보내준 거랍니다."
|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 364 | 스피드 퀴즈 | 2010-09-17 | |
| 363 | 공통점 | 2010-09-17 | |
| 362 | 훈련병 vs 예비군 | 2010-09-17 | |
| 361 | 홀로 섹스 | 2010-09-19 | |
| 360 | 계산법 | 2010-09-23 | |
| 359 | 앙숙의 동침 | 2010-09-24 | |
| 358 | 비아그라 먹은 앵무새 | 2010-09-24 | |
| 357 | 술주정 5단계 | 2010-09-27 | |
| 356 | 아들 자랑 | 2010-09-27 | |
| 355 | 5달러어치 | 2010-09-28 | |
| 354 | 힐러리의 자신감 | 2010-09-28 | |
| 353 | 여자의 수다 | 2010-09-28 | |
| 352 | 잘못 갖다 바친 뇌물 | 2010-09-29 | |
| 351 | 대학에서 보내는 시간 | 2010-09-29 | |
| 350 | 황소와 소녀 | 2010-09-30 | |
| 349 | 골프 치는 여인 | 2010-10-01 | |
| 348 | 잠자리에서 읊는 시 | 2010-10-03 | |
| 347 | 밤이면 밤마다 | 2010-10-05 | |
| 346 | 사오정과 영구 | 2010-10-06 | |
| 345 | 한문시험 | 2010-1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