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린 날 | 2008-04-18 |
---|---|
실린 곳 | 스포츠조선 |
사용한 곳 | 1. 20201104 수 전대환의 오후3시. |
어떤 학생이 학기말 시험을 앞에 두고 공부는 하지않고 딴 일에 몰두하다가 드디어 시험날을 맞았다.
앞에 놓여진 시험 문제의 답을 모르는 것은 뻔한 일이었다.
한참을 그냥 붙들고 있다가, 궁여지책으로 "하느님은 다 아십니다!"하고 써놓고는 교실을 나왔다.
시험지를 회수한 교수는 우습기도 하거니와 너무나도 기가 막힌 일이었다.
그래서 그 학생의 답안지에 이러한 채점 기록을 남겼다.
'하느님은 100점, 학생은 0점!'
1. 20100608 Dstory.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4304 | 엽기 엄마 | 2001-12-17 | |
4303 | 여자와 오리 | 2001-12-17 | |
4302 | 남탕과 여탕 | 2001-12-17 | |
4301 | 학사경고 받는 법 | 2001-12-17 | |
4300 | 슬픈 이유 | 2001-12-17 | |
4299 | 연령별 차이점 | 2001-12-17 | |
4298 | 야한 사이트 보던 증거 | 2001-12-17 | |
4297 | 말하는 시계 | 2001-12-17 | |
4296 | 이런 친구 꼭 있다(옛날유머) | 2001-12-17 | |
4295 | 출산휴가 | 2001-12-17 | |
4294 | 아내는 무서워 | 2001-12-17 | |
4293 | 뱃살 빼는 방법 | 2001-12-17 | |
4292 | 밤 12시, 각 집안의 분위기 | 2001-12-17 | |
4291 | 선생님도 아팠어요? | 2001-12-17 | |
4290 | 여성의 변화 | 2001-12-17 | |
4289 | 2개 국어 하는 여자 | 2001-12-17 | |
4288 | 남편의 변명 | 2001-12-17 | |
4287 | 시험을 위해서 | 2001-12-17 | |
4286 | 누가누가 더 더럽나? (옛날유머) | 2001-12-17 | |
4285 | 현금지급기 앞에서의 남녀 | 2001-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