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린 날 | 2001-12-15 |
---|---|
실린 곳 | 이야기나라 |
한 수녀님이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신부님, 전 남자의 은밀한 곳을 봤습니다. 제 죄를 사하여 주소서."
"수녀여, 성수로 눈을 씻으세요."
잠시후, 두번째 수녀가 신부님에게 찾아와 말했다.
"신부님, 전 죄인입니다. 남자의 은밀한 곳을 만졌어요."
"음, 성수로 손을 씻으세요."
그렇게 두번째 수녀가 손을 씻으러 갔는데, 성수가 있는 곳에서 두 수녀가 싸우고 있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두번째 수녀가 말했다.
"수녀님들, 왜 싸우시죠?"
그러자 싸우던 수녀중 한명이 하는 말,
"난 이 수녀가 앉았던 성수로 내 입을 씻을 순 없단 말예요!"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44 | 과다청구 | 2015-10-08 | |
43 | 유능한 선장 | 2015-10-08 | |
42 | 당신은 꼰대입니까?..자가진단법 | 2015-10-12 | |
41 | 어떤 필살기(必殺技) | 2015-10-13 | |
40 | 축하 | 2015-10-15 | |
39 | 돼지들의 파티 | 2015-10-15 | |
38 | 난센스 퀴즈 | 2015-10-16 | |
37 | 사기 골프 | 2015-10-16 | |
36 | 사업 실패 후 | 2015-10-20 | |
35 | 상황별 진화 | 2015-10-22 | |
34 | 황당한 계산법 | 2015-10-27 | |
33 | 연습 | 2016-01-08 | |
32 | 대한민국 유부남 유부녀 헌장 | 2016-01-12 | |
31 | 모파상 | 2016-01-13 | |
30 | 웃기는 난센스퀴즈 | 2016-01-14 | |
29 | 경운기 대리운전 | 2016-01-14 | |
28 | 축구공과 아빠 | 2016-01-15 | |
27 | 무더위 속 울 마누라와의 대화 | 2018-08-02 | |
26 | 산에서 핸드폰이 안 터질 때 | 2018-08-15 | |
25 | 올해는 안녕~~~ +1 | 2018-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