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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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6-02-19 1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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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1-12-15 
실린 곳 이야기나라 

어느 한 고속도로 순찰경찰이 술 취한 사람을 기대하며 유명한 지역 술집의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마감시간이 되자 모든 사람들이 나올 때 그는 음주운전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그 남자는 눈에 띄게 술에 취해서 거의 걸을 수도 없었다. 그는 몇 분간 주차장 주위를 비틀거리다가 그의 차를 찾았다.

다른 다섯 개의 열쇠 중에서 차 키를 찾으려고 시도한 후에 마침내 그의 차 키를 찾았다. 그는 다른 단골손님들이 떠날 때까지 차 안에서 10분 가량 충분히 앉아 있었다. 그는 라이터를 켰다가 끄고, 와이퍼도 켰다가 꺼보고, 잔디로 애를 써서 나가려고 시도하다 정지했다. 마침내 그의 차가 마지막이 되었을 때 그는 길로 차를 몰아 운전을 시작했다.

이순간을 기다린 순찰경찰은 차의 라이터를 켜고 그 남자의 차를 길가에 붙였다.

그는 음주측정을 시행했고 그 남자의 알콜 지수가 0.00이 나오자 크게 놀랐다. 순찰 경찰은 말문이 막힐 정도로 깜짝 놀랐다.

"이 장치가 고장난 것이 틀림없다!"

순찰경찰은 외쳤다.

"그 말이 의심스럽군요."

그 남자는 말했다.






























"저는 오늘 밤에 지정된 당번 유인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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