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린 날 | 2001-12-23 |
---|---|
실린 곳 | 이야기나라 |
◆ "쾅쾅" 키보드를 쳐야만 제 맛이 나는 게임만을 주로 한다. 그래야만 컴퓨터가 서서히 죽어가니까...
◆ 컴퓨터의 전원을 내릴 때는 아무 때나 내리지 말고, 반드시 파일저장 명령을 내린 후에 한다. 그래야 하드디스크가 망가지지... 낄낄낄...
◆ 컴퓨터에 달린 냉각 팬을 떼어내어 더운 여름 날 얼굴 전용 선풍기로 쓴다. 만약 컴퓨터 뒤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면 컴퓨터가 내공을 수련 중이라고 생각한다.
◆ 화면보호기를 띄우지 않은 상태에서 섹시한 여자의 사진을 장시간 본다. *.BMP , *.GIF , *.JPG 등 되도록 밝은 화질로 가능한 오랫동안 침을 질질 흘리며 보고 있으면 모니터도 말없이 죽어갈 것이다...
◆ 프로그램 중 일어나는 사고는 모두 컴퓨터 탓으로 돌려 열 받을 때마다 야구방망이로 냅다 후려친다. 자신의 실수로 지운 파일조차도 컴퓨터 탓이라고 호통을 치며 하드를 들었다 놨다 한다.... 킬킬킬...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544 | 키 | 2009-03-12 | |
543 | 선물과 뇌물의 차이 | 2010-03-15 | |
542 | 머리 큰 사람의 비애 | 2010-06-08 | |
541 | 은행융자 | 2010-12-19 | |
540 | 직업병에 빠진 IT종사자 | 2002-11-25 | |
539 | 수다맨의 대선후보 분석 | 2002-04-18 | |
538 | 말을 잘 따라야 | 2009-07-15 | |
537 | 우리반 반장 임영박! | 2008-05-13 | |
536 | 중생이 절을 구원하다 | 2010-07-01 | |
535 | 컴퓨터 시대 | 2010-12-30 | |
534 | 고백할 때 띄워주세요 | 2001-12-23 | |
533 | 싱거운 의사 | 2009-06-24 | |
532 | 일류 호텔 | 2010-03-14 | |
531 | 헌팅의 고수가 되는 방법 | 2001-12-17 | |
530 | 왕초고객 | 2009-03-30 | |
529 | 상황별 진화 | 2009-07-09 | |
528 | 특별한 손님 | 2012-05-21 | |
527 | 여자 나이 29살 - 시조 | 2001-12-22 | |
526 | 목장의 추억 | 2010-02-05 | |
525 | 우리 부장의 e-메일 사용기 | 2002-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