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린 날 | 2001-12-16 |
---|---|
실린 곳 | 이야기나라 |
누구 이 문제의 답 아시는 분 연락주세요.
1. 깡패들이 길을 막고 서서 꼽냐고 묻는데, 아니꼽다고 해야하나 꼽다고 해야 하나???
2. 대문 앞에다 크게 '개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3. '소변금지'라고 써놓고 그 옆에 커다란 가위가 그려져 있다. 그럼 여기는 여자들만 볼일 보는 곳일까???
4. '나 원 참!'이 맞는 말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나는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5. 사귄 지 얼마 안 된 그녀와 기차 여행을 하는데, '터널이 이렇게 길 줄 알았으면 눈 딱 감고 키스해 보는 건데' 하고 후회하고 있을 때, 갑자기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내 어깨에 기대면서 "어머 자기가 그렇게 대담한 줄 미처 몰랐어요. 나 자기 사랑할 것 같애"라고 하더라. 나 참 미치고 팔짝 뛰겠네. 도대체 어떤 놈이야?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4584 | 살모사와 땅꾼 | 2012-05-18 | |
4583 | 빌려온 턱시도 | 2012-05-16 | |
4582 | 누가 내 차를 훔쳤을까 | 2012-05-11 | |
4581 | 묻고 답하기 | 2012-05-09 | |
4580 | 고∼뤠? | 2012-05-08 | |
4579 | 집에서 배우는 섹스교육 | 2012-05-07 | |
4578 | 인정 있는 판사 | 2012-05-04 | |
4577 | 낙타 모자의 대화 | 2012-05-03 | |
4576 | 두통의 원인 | 2012-05-02 | |
4575 | 남자 말 알아듣기 | 2012-05-01 | |
4574 | ‘오르가슴’이란? | 2012-05-01 | |
4573 | 그리스 vs 이탈리아 | 2011-12-09 | |
4572 | 어느 사장의 여비서 면접 | 2011-12-08 | |
4571 | 누구 딸? | 2011-12-07 | |
4570 | 54세 부부 | 2011-12-06 | |
4569 | 기쁘다 가카 오셨네! | 2011-12-02 | |
4568 | 주한미군 | 2011-12-02 | |
4567 | 국유화 | 2011-12-02 | |
4566 | 수작의 정석 | 2011-12-02 | |
4565 | 아내와 돈 | 2011-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