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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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1-12-15 15:10:31
0 1925
실린 날 2001-12-15 
어린 나이에 결혼한 남편이 군에 입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내에게 편지를 보냈다.

"여보, 다음 주말에 면회 좀 와... 용돈이 다 떨어졌단 말야. 용돈 3만원만 갖구 와~ 헤헤"

그리고 덧붙여 적혀있었다.

"여보, 혹시 못 오게 되면 10만 원 부쳐 줘."










오늘의 교훈

- 애인이 있으면 하룻밤에 3만원,
- 애인이 없으면 하룻밤에 10만원.
- 그러므로 애인이 경제를 살린다~


◈ 희영이 ─ 너무 재미 없어요.
◈ 지아 ─ 난 ........니가좋아
◈ 수인이 ─ 썰렁~~~~~
◈ 천재 ─ 썰렁~~~~재미없어요
◈ 천재님 ─ 머얍머.....ㅡ,,ㅡ
◈ ****** ─ 잼 없음
◈ 으~~~흠 ─ 이건 넘넘 잼없내요~~ 더 재밌게 올려주세요~~`
◈ ksj ─ |||||||||||||||||||||||||||||||||||||||||||||||||||||||||||||||||#.#
◈ 통통이 ─ 난자기가 져아^^:
◈ 고동이 ─ 쬐끔 써렁하다고나 할까?
◈ 수영이 ─ 넘넘 잼없네염///////
◈ 하하하 ─ 이거 었놈이 섰어
◈ 골아파덕 ─ 골아파정말 정말잼없다
◈ 골리앗 ─ 니 여자냐??3만원줄께 하루나랑자자~~헤헤^^
◈ 한비광 ─ 니가 있어 올 겨울이 다시 추울수 있을거야
◈ 응 ─ 재미 더럽게 없넹 이걸 글이라구 올린거야 누군지 멀라두 죽일꺼야
◈ 현규 ─ 제미 없다
◈ 니가 내이름을 알아서 뭣할꺼 ─ 넘넘 잼없어여....죄송하지만 글같지두 않아여
◈ 킹카키 ─ 음...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 모양이다.
◈ ㄴ너임ㄹ;ㅓㅣ나 ─ 쏘발 졸라 잼없당........미쳤어도 단단히 밈쳤네
◈ younginn ─ 데따 제미없구멍~~~~~~ 엇! 웬 고드름이 내 옆에 있지?
◈ 기호 ─ 이~~!!썅노모시키!! 다신 키보드 못 두드리게 손가락을 다절단낼껴!!일루와!!
◈ 예쁜이 ─ 예쁜이 입에서 꼭 욕이 다 와야 되겠냐 죽일뿐랴라. 확
◈ 캭캭 ─ 내용 죽인다 ~~~너도 죽으라
◈ 바다사나이 ─ 나는 재미만있는데 남들은 왜 욕만 하는겨 자기글은 그런것도 할줄 모르면서 웃기네그려
◈ 강병곤 ─ 빙쉰 저걸작품이라고..........
84 라면은 라면인데 달콤한 라면은?
83 엽기적인 아빠의 말
82 매일 밤 남편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는 여자는?
81 만질수록 커지고 단단해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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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고양이를 6글자로 하면?
65 병사와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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