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1-12-16 02:12:06
0 1721
실린 날 2001-12-16 
차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단지 운전만 할 줄 아는 한 여자가 하루는 자동차 정비소에 다녀왔다.

"차는 이제 괜찮아?"

친구가 묻자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그래... 정말 다행이지! 난 정비소에서 내게 바가지 씌울까봐 무지 걱정했었거든!"
그러자 친구가 다시 말했다.

"그랬구나... 정비소 사람들이 정직했나봐?"

그러자 그녀가 아주 방긋 웃으며 말했다.













"그래... 그런 것 같더라구, 난 정비사가 내 차에 깜빡이 전구 기름만 교체하면 된다구 해서 얼마나 안심을 했는지 몰라!"
264 세금과의 전쟁
263 대단한 건망증 집안
262 천안함 조사 발표
261 웃기는 난센스퀴즈
260 희빈 장씨의 비참한 최후
259 얀 핸드릭 쇤과 황우석 사건의 공통점
258 남자와 라이코스
257 천국 선거구
256 大道無門(대도무문)
255 엄마의 가르침
254 진공청소기 외판원
253 바이 아메리컨(buy American)
252 돼지 퍼레이드 ^oo^
251 컨닝이 좋은 점
250 영어 교육의 실체
249 東家食 西家宿
248 얄미운 여자친구
247 원조교제 기사에 대한 의견들
246 김혜수 최지우 김희선
245 누구의 실수?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