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1-12-16 17:20:02
0 1312
실린 날 2001-12-16 
어느 날 공항에서 한 남자가 양쪽 귀에 식빵을 한 조각씩 꽂은 코끼리 한 마리를 관세도 내지 않고 당당히 끌고 가고 있었다.

그러자 공항 직원이 황당해서는 소리쳤다.

"이봐! 당신은 왜 관세도 안 내고 지나가는 거야?!"

공항 직원이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도 그 남자는 들은 척조차 하지 않는 것이었다. 공항 직원은 화가 나서 소리쳤다.

"야! 뭐야? 관세를 내라니깐!"

그러자 남자가 짜증 섞인 말투로 말했다.

"내가 샌드위치에 햄버거를 끼워먹든 코끼리를 끼워 먹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 우하하 ─ 메~~~~~~~~~~롱
◈ 김희택 ─ 너무 뻔한 결론 재미하나도없음 벌점100점
◈ 푸하하하하~~~~~~~~~~ ─ 열심히해라
◈ 하늘이 ─ 김희택 벌점200점
◈ 지우 ─ 죽고싶지>
◈ TODSO ─ OH, NO
◈ 추준호 ─ 미 투 지우
◈ 인간 ─ 벌점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 인간 ─ 벌점9999x무한점
◈ 장혁 ─ 무슨말할지 알지?
◈ 사람 ─ 이상해 용 ~~~~~~~~~~~~~
◈ 스나이퍼 ─ 야~ 말이 필여없어. 코박고 죽어...^^
◈ 평가 깍어야지~ ─ 평가 마이너스 5
4444 때리지도 않았는데
4443 되는 일 없는 날
4442 문제아가 맞춘 주관식 문제
4441 법정에서 본 여자
4440 유력한 후보
4439 여자의 신음소리
4438 립스틱 자국
4437 글래머와 뚱보의 차이
4436 꼬마에게 당한 우리 이장님
» 코끼리 샌드위치
4434 이렇게 하면 코끼리가 들어갈까?
4433 동전을 삼킨 울보
4432 아이는 누구의 소유인가?
4431 취중 닭고기 요리법
4430 입이 무거운 사람들
4429 분만실에서
4428 스타 집안 VS 모자이크 집안
4427 의문의 체육 시험 문제
4426 야구장에서의 대화
4425 일본인 여비서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