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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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1-12-16 17: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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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1-12-16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시켰는데, 웨이터가 [수프]에 새끼 손가락을 담그고 오는 것이었다. 손님은 불결하다며 다시 가져오라고 소리쳤다.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 그렇게 하고 오는 것이 아닌가. 화가 난 손님이 소리쳤다.

"야, 도대체 뭐 하는 거야?"

웨이터의 변명...

"제가 손을 다쳤는데, 의사가 손을 따뜻하게 하라고 해서요..."

"이 친구야, 그렇다면 자네 항문에나 넣고 있지 그래?"

그랬더니 웨이터가 하는 말...






























"손님, 그렇지 않아도 주방에서는 내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옛날 유머]




◈ 웃겼다 ─ 내가본거중 잴루재미났어
◈ 주바리 ─ 하하하 재밌다잉.




◈ 스나이퍼 ─ 야~ 굿잼있어.. 내가 웨이터라 웃을만했어.
◈ 한비광 ─ 드러버라~~~~~~~!!
◈ 직녀성 ─ 음... 뭐랄까? 쪼까 더어-티 하지만 키키킥 재밌었수...
◈ ??? ─ WHRMADNTDMFAKSGOtEK
◈ 시발 놈 ─ 하하하^^ 웃겨
◈ hae ─ 너무지저분해서 재미없어...
◈ 디아즈 ─ 웃기지만 지져분해...-.-
◈ 돼지 ─ 항문말고 거긴 어때?
◈ ^^ ─ 돼지야! 거기가 어딘디?혹시..?다리사이!
◈ -.- ─ 재밌수 쩝~
◈ 그라요! ─ 다리사이면 모두 갖고있는 고추!
◈ 오메... ─ 웃기긴 한데... 넘 지저분하당...ㅡ.ㅡ
◈ 주인 ─ 쓰벌놈
◈ 몰라두돼 ─ 넘넘웃기네여 하지만 좀 약하네여
4424 노인과 웨이터
4423 마지막 복수
4422 뿔난 남편
4421 검소한 아줌마
4420 승부수
4419 축의금 백만원
4418 문안인사
4417 배짱
4416 서머 타임
4415 깜박이
4414 텍사스 사나이
4413 세 친구의 소원
4412 정자은행
4411 어떤 부부 싸움
4410 주례사
4409 말실수
4408 출입구
4407 괘씸한 남편
4406 남편과 여편네
4405 재테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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