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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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1-12-16 19:19:20
0 1317
실린 날 2001-12-16 
무더운 여름날, 한 사내가 바닷가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다. 그는 수영복이 없었으나, 너무나 더웠고 근처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옷을 모두 벗고 바닷물로 뛰어 들었다. 하지만 시원한 시간도 잠시, 저쪽에서 중년의 여성 두 명이 걸어오는 것이었다.

그는 재빨리 물에서 나왔지만 옷까지는 너무 멀었다. 당황하던 중 그의 앞에 버려진 양동이가 눈에 들어왔다. 그는 양동이를 잡고 중요한 부분을 가렸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여자들이 가까워지자 그는 어색하게 옷이 있는 쪽으로 가려했다.

그러자 한 여자가 얘기했다.

"이봐요, 청년! 내가 마음을 읽는 재주가 있는데 한 번 맞춰 볼까요?"

"예? 내 마음을 읽는다구요? 말도 안 돼요!"

여자는 다시 얘기했다.































"음.. 지금 청년은 그 양동이에 밑바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죠?"




◈ 정하림 ─ 음~~~지난거 아닌가???????
◈ 바자^.^ ─ 귀여운얘기지만 미소만지여질뿐...!@@@
◈ 유머를좋아하는인 ─ 좀유치한것같아요언제적이야긴디~~^^
◈ 도민 ─ 야한건가?
◈ 깨소금 ─ 잼없다.
◈ 예삐 ─ 황당하다고 해야하나?당황스럽다고 해야하나?
◈ 사우나 ─ 이것이 뭐다요?
◈ 후아유 ─ 이건 유머가아니다
◈ 홍시 ─ 난 재민는디요.....하하하하하......쩝....
◈ 달 ─ 흐미ㅡ,.ㅡ
◈ 사랑공주 ─ 전에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 통순이2 ─ 황당~~~~
◈ 호호 ─ 전래동환가용?
◈ 쬐만한이쁜이 ─ 무슨 소리여요?
◈ 택처니 ─ 지연아 이글을 읽게 되면 연락해018-328-7813
◈ 다소미 ─ 헉;;
◈ 지연사랑 ─ 011-276-2051 지연아 사랑~~!!
◈ 푸하하 ─ 쪼까 잼이 없네여~~~~~
◈ 크리스탈 ─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
◈ 김모씨 ─ 음.... ㅡ.ㅡ 다음엔 좀더.... 알지요~~
◈ 에이~~ ─ 음--; 잼없당..
◈ 심수용 ─ ^_^재미 있습니다.
◈ ZZANG ─ 그 중년아줌마 나좀 소개시켜조라 웅~~~~~~~~~~
◈ 바른생활사나이 ─ 오마 야헌거이......
◈ 호이호이!! ─ 크하하!! 정말 황당 그 자체야!!
◈ 뒤지그따 ─ 뒷골땡깁니다
◈ 최석민 ─ 이런걸 어따써먹나
◈ 왕공주 ─ 푸 핫핫핫~~~~~~
◈ 따롱이 ─ 저여자 떵까쥬
◈ @~킬러 ─ 너 두 봤니?? 크가 작은가???그게 금금해~~
◈ 똥 ─ 이런!!~~재밌따아~~
◈ 이쁜이 ─ 킥킥 ㅜ.ㅜ
◈ 꾸리 ─ 정말 꾸리하다...열 땡긴다...
◈ 재미 평론가 ─ 음~~ 천재적인 재능이 있군
◈ 썅 ─ 이거 보고 웃는 X들은 쬐까 이상하네
◈ 썰렁 ─ 썰렁
◈ 바리바리 ─ 정말 지나간 얘기는 이제 그만.... 슈퍼 울트라 캡숑 나이스 짱 재미없당
◈ 깜찍이 ─ 쫌 웃겻어요
◈ 맨발 ─ 재미없당............. 이게뭐꼬?
◈ 배신기 ─ 푸하하 우끼다 ^_______^
◈ 야야 ─ 뭐,그냥 가벼운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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