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01-12-17 |
|---|
1. 매일 밤 피곤해도 의무적으로 집까지 모셔다(?) 드려야 한다!
2. 헤어질 때는 '사랑하기에 널 보내는 거야!' 등의 구차한, 맘에도 없는 변명을 생각해야한다!
3. 잠깐 한눈 팔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4. 수시로 가그린을 해야 하고, 더워도 손바닥에 땀띠날 것 각오하고 손잡고 다녀야 한다!
5. 결혼 안 할 거면서 밤에(?) '꼭 너와 결혼 할 꺼야! 나.... 믿지?'라고 뻥쳐야한다!
6. 애인 없는 사람은 몰라도 되는 그 주기(?)를 잘 맞춰야 인생 종치는 일 없다!
7. 술 마시면 일부러 취한 척 해서, '난... 너 없인 절대루 안 돼!'라고 거짓말해야 한다!
8. 전날 소개팅 한 킹카한테 전화라도 오면 '저... 잘못 걸었는데요!'라고 눈물 삼키며 거짓말을 해야 한다!
9. 군대 갈 땐 이 비참한 현실을 원망해야 한다!
10. 뭘 해도 처음인 냥 서툰 척 해야하며 외박을 하는 날엔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그래도 난 이뿐~ 애인 있었으면 좋겠다!
2. 헤어질 때는 '사랑하기에 널 보내는 거야!' 등의 구차한, 맘에도 없는 변명을 생각해야한다!
3. 잠깐 한눈 팔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4. 수시로 가그린을 해야 하고, 더워도 손바닥에 땀띠날 것 각오하고 손잡고 다녀야 한다!
5. 결혼 안 할 거면서 밤에(?) '꼭 너와 결혼 할 꺼야! 나.... 믿지?'라고 뻥쳐야한다!
6. 애인 없는 사람은 몰라도 되는 그 주기(?)를 잘 맞춰야 인생 종치는 일 없다!
7. 술 마시면 일부러 취한 척 해서, '난... 너 없인 절대루 안 돼!'라고 거짓말해야 한다!
8. 전날 소개팅 한 킹카한테 전화라도 오면 '저... 잘못 걸었는데요!'라고 눈물 삼키며 거짓말을 해야 한다!
9. 군대 갈 땐 이 비참한 현실을 원망해야 한다!
10. 뭘 해도 처음인 냥 서툰 척 해야하며 외박을 하는 날엔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그래도 난 이뿐~ 애인 있었으면 좋겠다!
|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 4364 | 변호사는 못 당해 | 2010-12-07 | |
| 4363 | 내가 차버린 여자들 | 2010-12-06 | |
| 4362 | 착한 변호사 | 2010-12-05 | |
| 4361 | 잡아가줘! | 2010-12-03 | |
| 4360 | 인디언 노인의 충고 | 2010-12-02 | |
| 4359 | 절묘한 비유 | 2010-12-02 | |
| 4358 | 개정판 창세기 | 2010-12-01 | |
| 4357 | 한밤중의 전화 | 2010-12-01 | |
| 4356 | 아들과의 팔씨름 | 2010-12-01 | |
| 4355 | 개자식 | 2010-12-01 | |
| 4354 | 남편의 유지 | 2010-11-30 | |
| 4353 | 비싼 강아지 미용 비용 | 2010-11-28 | |
| 4352 | 어머니가 진정 원하는 것 | 2010-11-28 | |
| 4351 | 짠! 경품 당첨! | 2010-11-27 | |
| 4350 | 벼락부자 | 2010-11-26 | |
| 4349 | 떠나는 부목사 | 2010-11-26 | |
| 4348 | 골프는 핑계의 게임 | 2010-11-26 | |
| 4347 | 골프운동 시 불참 가능한 사유 | 2010-11-26 | |
| 4346 | 지역감정 | 2010-11-24 | |
| 4345 | 파란만장 | 2010-11-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