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1-12-17 22:59:02
0 1098
실린 날 2001-12-17 

한 술집에 점잖은 중년 신사가 날씬한 미인의 옆에 찰싹 붙어 앉아 남사스럽게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신사는 그녀에게 물었다.

"자기 뭐 먹을 거야, 주문해."

잠시 개를 들어 주위를 돌아보던 그녀가 난데없이 웨이터에게 말했다.

"구... 구급차요!"

그러자 웨이터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손님! 죄송합니다만... 구급차란 메뉴는 없습니다! 장난이시죠?"

그 말에 놀란 신사는 귀엽다는 듯 그녀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말했다.

"요, 이쁜 것! 무슨 농담이야, 구급차라니?"

영문을 몰라 되묻는 신사에게 태연한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




















"당신 뒤에 프로 레슬링 선수가 서 있는데... 그가 바로 제 남편예요."
4444 넣기 전엔 설레고...
4443 술이 확 깨는 약
4442 침실 골퍼가 지켜야 할 일
4441 고기부페와 일반 고깃집이 크게 다른 점은?
4440 세대차이
4439 둥글하고 만지면 말랑말랑하고...
4438 야한 할아버지
4437 퀴즈(일본편)
4436 여자가 혀를 내밀 때
4435 'sex'를 북한말로 하면?
4434 신혼부부
4433 팬티
4432 소주 한병이 7잔인 이유
4431 이제는 함께 쉴 수 있겠네
4430 여성에 대한 화학적 분석
4429 진심
4428 개그 우격다짐
4427 여자의 나이와 과일
4426 어금니가 영어로 뭔지 알아?
4425 아침에 학생들이 학교엘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