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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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3-03-04 0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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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3-03-04 
실린 곳 문화일보 
각국의 의사들이 자기네 나라 의학 발전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스라엘 의사 : 우리는 다른 사람의 몸에 다른 신장을 넣고 6주 안에 작동시킬 수 있다오!

▲독일 의사 : 헤! 우리는 다른 이의 허파를 이식해서 4주 만에 작동하게 할 수 있다오!

▲러시아 의사 : 우리는 심장의 절반을 이식한 다음에 두사람 모두 2주 내에 정상 생활을 하게 할 수 있소!

그러자 미국 의사가 말했다...

































▲미국 의사 : 당신네들은 한참 뒤떨어졌소. 우리는 텍사스주의 어떤 뇌가 없는 사람을 데려다가 백악관에 넣었다오. 몇 년이 지난 지금 국민들 절반 이상이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거라고 기대하고 있소!
304 이혼소송
303 세 가지 감정
302 똑똑해지는 약
301 아버지의 이중성
300 진공청소기 외판원
299 직업별 유언
298 전화요금 적게 나오는 경상도
297 애인과 친구 골탕 먹이기~
296 의과대학 남학생의 대답
295 그 아이의 이어폰 (옛날 유머)
294 소망이 뭔가?
293 화장실에서의 황당한 순간
292 김혜수 최지우 김희선
291 두 명의 장님 이야기 (옛날 유머)
290 상대적 추위
289 연예인과 일반인
288 자지 말고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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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뛰는 학생 위에 나는 교수가 있었당!
285 방위를 영어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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