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4-08-04 15:40:46
0 5106
실린 날 2004-08-04 
실린 곳 인터넷한겨레유머게시판 
어느 날 아침 한 목사님이 편지를 열어보고 있었다.

편지 하나에는 조그마한 종이 한 장만이 들어 있었는데...

거기에는 "바보"라는 단어 하나만 적혀 있었다.

다음 일요일에 목사님은 말했다.

"저는 여태껏 편지를 쓰고는 자기 이름을 잊어버리고 안 쓴 편지를 많이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는 누군가로부터 이름만 쓰고 내용은 잊어버리고 안 쓴 편지를 받았습니다."
4304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4303 연습장
4302 인터넷 부시 괴담
4301 특별한 성탄절 소망
4300 되는 일 없는 날
4299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온다면
4298 제각각
4297 지나가던 개도 웃는다.
4296 곧 등장할 Wife 2.0
4295 아기를 바라보며
4294 기쁘다 가카 오셨네!
4293 드라마 VS 현실
4292 법정에서 본 여자
4291 화가의 열정
4290 여섯 명 엄마
4289 엽기 엄마
4288 똑똑해지는 약
4287 주한미군
4286 온나라가 개판일세
4285 비즈니스와 섹스의 공통점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