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05-06-06 |
|---|---|
| 실린 곳 | 문화일보 |
어느 평범한 남자가 사망하여 장례가 치러졌다.
모두 다 돌아가고 무덤 옆에는 과부가 된 부인과 다른 한 여인이 남아 있었다.
부인은 그녀를 쳐다보면서 이렇게 물었다.
"실례지만, 당신은 누구예요? 나는 당신을 모르겠는데요."
"나는 당신 남편의 애인이었어요."
"그이에게는 애인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이는 훌륭한 가장이었고, 밤마다 집에 있었으며, 공휴일마다 가족과 함께 있었고, 봉급은 항상 통째로 집에 가져왔습니다."
다른여인의 말.
"우리들은 점심시간에, 그리고 상여금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모두 다 돌아가고 무덤 옆에는 과부가 된 부인과 다른 한 여인이 남아 있었다.
부인은 그녀를 쳐다보면서 이렇게 물었다.
"실례지만, 당신은 누구예요? 나는 당신을 모르겠는데요."
"나는 당신 남편의 애인이었어요."
"그이에게는 애인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이는 훌륭한 가장이었고, 밤마다 집에 있었으며, 공휴일마다 가족과 함께 있었고, 봉급은 항상 통째로 집에 가져왔습니다."
다른여인의 말.
"우리들은 점심시간에, 그리고 상여금으로도 충분했습니다…."
|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 84 | 섹스교육 낙제생 | 2011-11-24 | |
| 83 | 남자의 시선 | 2011-11-25 | |
| 82 | 남편 좀 쉬게 하세요! | 2011-11-26 | |
| 81 | 관료주의 | 2011-11-29 | |
| 80 | 아내와 돈 | 2011-12-01 | |
| 79 | 기쁘다 가카 오셨네! | 2011-12-02 | |
| 78 | 주한미군 | 2011-12-02 | |
| 77 | 국유화 | 2011-12-02 | |
| 76 | 수작의 정석 | 2011-12-02 | |
| 75 | 54세 부부 | 2011-12-06 | |
| 74 | 누구 딸? | 2011-12-07 | |
| 73 | 어느 사장의 여비서 면접 | 2011-12-08 | |
| 72 | 그리스 vs 이탈리아 | 2011-12-09 | |
| 71 | 남자 말 알아듣기 | 2012-05-01 | |
| 70 | ‘오르가슴’이란? | 2012-05-01 | |
| 69 | 두통의 원인 | 2012-05-02 | |
| 68 | 낙타 모자의 대화 | 2012-05-03 | |
| 67 | 인정 있는 판사 | 2012-05-04 | |
| 66 | 집에서 배우는 섹스교육 | 2012-05-07 | |
| 65 | 고∼뤠? | 2012-05-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