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10-03-08 |
|---|---|
| 실린 곳 | 한국경제 |
아내 생일선물로 뭘 해야 좋을지 알 수가 없다고 조지가 직장동료에게 푸념했다.
"생각나는 물건은 이미 죄다 장만했고 어차피 마음 내키는 게 있으면 무엇이든지 자기가 직접 살 수 있을 게 아닌가. "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네. 자네 명의로 선물 카드를 작성하는 거야－'어떤 식으로든 원하는 대로 30분간의 기차게 좋은 섹스'를 즐기게 해 줄 걸 약속하는 카드 말일세. 장담하는데 부인은 혹할 걸세."
이튿날 그 친구는 "그래,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봤어?"하고 물었다.
"그럼, 그렇게 했지."
"좋아하던가？"
"정말 좋아하더군! 벌떡 일어서더니 내 이마에 키스하고 나서 황급히 뛰쳐나가지 뭔가…. '30분 뒤에 봐요!'라면서 말야."
"생각나는 물건은 이미 죄다 장만했고 어차피 마음 내키는 게 있으면 무엇이든지 자기가 직접 살 수 있을 게 아닌가. "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네. 자네 명의로 선물 카드를 작성하는 거야－'어떤 식으로든 원하는 대로 30분간의 기차게 좋은 섹스'를 즐기게 해 줄 걸 약속하는 카드 말일세. 장담하는데 부인은 혹할 걸세."
이튿날 그 친구는 "그래,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봤어?"하고 물었다.
"그럼, 그렇게 했지."
"좋아하던가？"
"정말 좋아하더군! 벌떡 일어서더니 내 이마에 키스하고 나서 황급히 뛰쳐나가지 뭔가…. '30분 뒤에 봐요!'라면서 말야."
|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 4004 | 그들만의 공통점 | 2010-03-16 | |
| 4003 | 구국의 결단 베스트 3 | 2010-03-15 | |
| 4002 | 선물과 뇌물의 차이 | 2010-03-15 | |
| 4001 | 용서할 수 없는 여자 변천사 | 2010-03-15 | |
| 4000 | 거짓말의 결과 | 2010-03-15 | |
| 3999 | 일류 호텔 | 2010-03-14 | |
| 3998 |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 2010-03-11 | |
| » | 명품 섹스 | 2010-03-08 | |
| 3996 | 딱 1분 | 2010-02-25 | |
| 3995 | 어떤 대화 | 2010-02-23 | |
| 3994 | 마누라와 캐디의 공통점 | 2010-02-19 | |
| 3993 | 싱글에게 필요한 4가지 ‘리’ | 2010-02-19 | |
| 3992 | 직업 정의 | 2010-02-17 | |
| 3991 | 김삿갓의 로맨스 | 2010-02-16 | |
| 3990 |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 | 2010-02-15 | |
| 3989 | 산타에게 말해줘 | 2010-02-15 | |
| 3988 | 40대 남편들의 걱정 | 2010-02-12 | |
| 3987 | 두견새 우는 사연 | 2010-02-12 | |
| 3986 | 한국 여자들만 | 2010-02-11 | |
| 3985 | 위험한 직업 | 2010-02-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