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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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8-23 02:13:18
0 2132
실린 날 2010-08-19 
실린 곳 한국경제 
목수가 조니네 집에 와서 일을 하고 있다. 그가 다른 연장을 꺼낼 적마다 녀석은 꼭 한마디했다.

"우리 아빠는 그런 거 두 개나 갖고 있다고요. "

그러다가 목수가 화장실에 가야 했는데 녀석은 졸졸 따라다녔다.

"요것만은 너의 아빠에게 두 개씩이나 있을 리 없지"라고 목수가 말했다.

"두 개는 아니지만 아저씨 거 두 개가 될 만큼 큰 거라고요!" 조니의 대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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