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11-04-04 |
|---|---|
| 실린 곳 | 문화일보 |
회사의 회식 자리에서 술에 특히 더 취한 미스 리가 말했다.
“김 대리는 매너남, 김 과장은 차도남(차가운 도시의 남자), 부장님은 까도남(까칠한 도시의 남자).”
여직원의 말을 듣고 있던 사장이 물었다. “그럼 난 뭐지?”
미스 리는 거침없이 말하며 삿대질을 했다. “개도남(개 같은 도시의 남자)!”
“김 대리는 매너남, 김 과장은 차도남(차가운 도시의 남자), 부장님은 까도남(까칠한 도시의 남자).”
여직원의 말을 듣고 있던 사장이 물었다. “그럼 난 뭐지?”
미스 리는 거침없이 말하며 삿대질을 했다. “개도남(개 같은 도시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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