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1-07-12 02:34:45
0 2184
실린 날 2011-06-19 
실린 곳 서울경제 
인도네시아의 한 국제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이 숙제를 하지 않은 두 남학생들에게 학교에 남아 자기 이름을 100번씩 쓰라는 벌을 내렸다.

6시간이 지난 후 선생님이 살펴 보니 미국인 학생은 이름을 다 쓰고 돌아갔는데 사우디아라비아 학생은 아직도 낑낑대며 이름을 쓰고 있었다.

그 학생은 고작 40번 밖에 이름을 쓰지 못했다. 선생님은 사우디 학생에게 왜 이토록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물었다. 그러자 그 학생이 답했다

"이건 불공평해요! 걔 이름은 '에드 빌'인데 제 이름은 '무하마드 알리 자이누딘 빈 하지 이브라힘 압둘 라시드'란 말이에요."
124 집 구하기
123 담뱃갑 경고문
» 불공평한 벌
121 지적소유권
120 남자와 여자의 차이
119 사고 접수
118 하느님이 계신 곳
117 뼈대 있는 집안
116 비싼 등록금
115 특별한 노하우
114 은혜 갚은 뱀
113 유머광고 시리즈
112 기발한 소원
111 말이란…
110 엄마는 왜?
109 세상에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것 3가지
108 처제의 일기장
107 투수 교체
106 해적의 안대
105 신임 비서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