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19-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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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음식점에 가면 이런 문구가 있었지요.
"음식 남기면 벌금 1,000원!"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이가 밥을 남기자 엄마가 말했습니다.
엄마: 음식 남기면 안 돼.
아들: 왜요?
엄마: 저승 가면 남긴 음식들 다 모아서 다시 먹이거든.
아들: 에이 그럼 좋은 거잖아요. 콜라랑 피자랑 초콜릿도 남겼는데.
그러자 엄마가 이렇게 말했다.
"비벼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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