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친구가 말했다.

 

어느 블랙회사가 있는데, 월급을 회사에서 만든 물건으로 준단다.

 

세상에 아직도 이런 기업이 있느냐고 했다.

 

"와 그거 ㅆㅇ월드 외주한 사람에게 도토리 준 것만큼이나 흉악한 짓이네? 어느 회사야?"

 

그랬더니 이 친구 하는 말.

 

 

 

 

 

 

 

 

 

 

 

 

 

 

 

 

 

 

 

 

 

 

 

 

 

 

 

 

 

한국조폐공사래.

 

내일 아침까지 저 인간이랑 말을 하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