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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받는 사람은 그래도 복되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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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1-08
성서출처 욥기 5:1-27
성서본문 하나님께 징계를 받는 사람은,
그래도 복된 사람이다.
그러니 전능하신 분의 훈계를 거절하지 말아라.

(욥기 5:17)
성서요약 미련퉁이 인간들은 분노탓에 죽어가고
어리석은 인간들은 뿌리뽑혀 죽어간다
이런이들 억울해도 구해줄이 하나없다

흙속에서 재앙나와 고통준적 있다더냐
땅속에서 고난나와 슬픔준적 있다더냐
고난재앙 있는것은 심은대로 거둠이라

나같으면 주님찾아 이실직고 하겠노라
사람비록 비천해도 희망이야 가지지만
거기다가 불의하면 어찌입을 열겠느냐

기이한일 놀라운일 이루시는 하나님은
슬픈사람 살피시나 간교한자 엎으시고
가난한이 구원하나 교만한자 꺾으신다

전능자의 훈계징계 거절하지 말지어다
찌르기도 하시지만 싸매기도 하시나니
주님징계 받는이는 그리해도 복이있다
욥의 친구 엘리바스가
계속해서 말합니다.
미련한 사람은 망한다는 것,
그러니 하나님께 빌어보라는 것,
징계를 받는 사람은 그래도 복되니
하나님의 훈계를 거절 말라는 것,
하나님께 구하면 싸매주시리라는 것,
이런 말들이 이어집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매를 드는 것은
그 아이가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시련을 허락하시는 것은
우리를 키워주시기 위함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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