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친구인 수아 사람 빌닷이
'너는 죄를 지어서 벌을 받았다'며
욥에게 반론을 제기합니다.
이 중 우리가 익히 아는 말씀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처음에는 보잘 것 없겠지만
나중에는 크게 될 것이다."
개업을 하는 집이나 업체에
단골로 붙여주는 말씀입니다.
예쁜 액자에 넣어서 말이지요.
그런데 이 말은 사실
그런 데 썩 어울리는 말은 아닙니다.
욥에게 비아냥거리면서
했던 말이니까요.
그러나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으면 되겠지요.
처음에는 미약해도
언젠가 창대하게 되기 바랍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무조건 크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제 잘못, 자식 잘못을 회개할 때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너는 죄를 지어서 벌을 받았다'며
욥에게 반론을 제기합니다.
이 중 우리가 익히 아는 말씀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처음에는 보잘 것 없겠지만
나중에는 크게 될 것이다."
개업을 하는 집이나 업체에
단골로 붙여주는 말씀입니다.
예쁜 액자에 넣어서 말이지요.
그런데 이 말은 사실
그런 데 썩 어울리는 말은 아닙니다.
욥에게 비아냥거리면서
했던 말이니까요.
그러나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으면 되겠지요.
처음에는 미약해도
언젠가 창대하게 되기 바랍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무조건 크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제 잘못, 자식 잘못을 회개할 때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