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공정하시다.
네게 잘못이 있으니까
이렇게 당하는 것 아니냐?'
공격하는 친구 빌닷에 대해
욥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하나님이 공정하신 건 나도 안다.
그래도 나는 억울하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렇게 하신다면
난들 뭐라 하겠느냐?
오직 은총을 비는 수밖에...'
욥은 친구들과 하나님에 대하여
강하게 항의를 하면서도
아직 믿음을 잃지 않았음이
이 말에서 나타납니다.
자신이 무지막지하게 당하는 고통의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입장에서는
은총을 빌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신앙인으로서 올바른 자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의 탄식은 계속됩니다.
(본문에서 '라합'이란
전설에 나오는 바다의 괴물로서,
혼돈과 악의 세력을 대표합니다.)
네게 잘못이 있으니까
이렇게 당하는 것 아니냐?'
공격하는 친구 빌닷에 대해
욥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하나님이 공정하신 건 나도 안다.
그래도 나는 억울하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렇게 하신다면
난들 뭐라 하겠느냐?
오직 은총을 비는 수밖에...'
욥은 친구들과 하나님에 대하여
강하게 항의를 하면서도
아직 믿음을 잃지 않았음이
이 말에서 나타납니다.
자신이 무지막지하게 당하는 고통의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입장에서는
은총을 빌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신앙인으로서 올바른 자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의 탄식은 계속됩니다.
(본문에서 '라합'이란
전설에 나오는 바다의 괴물로서,
혼돈과 악의 세력을 대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