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친구 엘리바스가
두 번째로 욥을 공격합니다.
'잔소리 좀 그만 해라.
넌 하나님 두려운 줄도 모르느냐?
하나님께서는 천사들마저도
깨끗하다고 하지 않으시는데
네가 뭘 잘났다고 큰소리냐?'
'내 잘못이 무엇입니까?' 하고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게
따질 수 있는 욥은
정말로 대단한 인물입니다.
당시로서는 엘리바스가 이렇게
공격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감히 하나님께 대드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욥은 고난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였기에,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나 어른들 앞에서나
'말 잘 듣는 아이'로만
자녀들을 가르치지 마십시오.
분명한 논리로 따질 것은 따지고
잘못이 인정되면 깨끗이 시인하는,
그런 아이로 기르십시오.
욥의 이런 자세, 얼마나 멋있습니까?
두 번째로 욥을 공격합니다.
'잔소리 좀 그만 해라.
넌 하나님 두려운 줄도 모르느냐?
하나님께서는 천사들마저도
깨끗하다고 하지 않으시는데
네가 뭘 잘났다고 큰소리냐?'
'내 잘못이 무엇입니까?' 하고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게
따질 수 있는 욥은
정말로 대단한 인물입니다.
당시로서는 엘리바스가 이렇게
공격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감히 하나님께 대드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욥은 고난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였기에,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나 어른들 앞에서나
'말 잘 듣는 아이'로만
자녀들을 가르치지 마십시오.
분명한 논리로 따질 것은 따지고
잘못이 인정되면 깨끗이 시인하는,
그런 아이로 기르십시오.
욥의 이런 자세, 얼마나 멋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