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닷의 두 번째 발언입니다.
'네가 암만 떠들어봐도
세상은 꿈쩍도 안 한다.
악한 자는 망하게 되어 있다'며
계속 윽박지릅니다.
욥과 친구들의 논쟁이
지루할 정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논쟁에서 튀고 있는
불꽃을 살펴본다면
지루하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싸움에서든 논쟁에서든
흥분하면 상대를 당하지 못합니다.
욥은 지독한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성실히 논쟁에 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따지는 열정,
친구들을 논박하는 침착함!
욥기에서 배울 또 다른 점입니다.
'네가 암만 떠들어봐도
세상은 꿈쩍도 안 한다.
악한 자는 망하게 되어 있다'며
계속 윽박지릅니다.
욥과 친구들의 논쟁이
지루할 정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논쟁에서 튀고 있는
불꽃을 살펴본다면
지루하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싸움에서든 논쟁에서든
흥분하면 상대를 당하지 못합니다.
욥은 지독한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성실히 논쟁에 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따지는 열정,
친구들을 논박하는 침착함!
욥기에서 배울 또 다른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