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하나님만 의로우시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01-31
성서출처 욥기 25:1-6
성서본문 그러니 어찌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하겠으며,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어찌 깨끗하다고 하겠는가?

(욥기 25:4)
성서요약 주권위엄 높으신분 하늘평화 이루신분
그분군대 그분빛이 안닿을곳 없음인데
사람어찌 그앞에서 깨끗하다 하겠느냐

달이라도 주님께는 밝다하지 못할지며
별들마저 그앞에서 청명하다 못할진대
벌레같은 인간이야 말할나위 있겠는가
빌닷의 마지막 발언입니다.
'네가 자꾸 의롭다고 하는데,
하나님만 의로운신 분이다.
그러니 그런 소리 집어치워라!'
이런 얘기입니다.

빌닷의 말이 틀리지는 않지만,
빌닷이 놓치고 있는 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의로우시면
그분의 자녀들도 의로운 법인데,
무조건 욥이 잘못됐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겸손해야 하지만
노예처럼 비굴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늘 빌빌대는 자식의 모습이
부모 보기에 좋겠습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44 2007-11-15 이사야서 21:16-17 게달의 허세가 사라질 것이다 2793
843 2005-12-10 아가 1:16-17 “나의 사랑, 멋있어라!” 2794
842 2005-06-10 잠언 26:23-26 질그릇 위의 은찌꺼기 2796
841 2008-06-04 이사야서 40:9-11 좋은 소식 2796
840 2006-04-14 이사야서 9:17 경건치 않은 백성들 2797
839 2006-04-26 이사야서 10:26-27 “네 멍에를 벗기리라!” 2800
838 2005-12-31 아가 4:12-15 “그대는 문 잠긴 동산” 2801
837 2006-03-02 이사야서 4:1 남존여비 2801
836 2008-05-09 이사야서 37:30-31 증거 2801
835 2006-03-28 이사야서 7:18-20 강 건너에서 빌려온 면도칼 2802
834 2008-05-14 이사야서 37:33-35 주님의 명성을 위하여 2804
833 2009-11-10 예레미야서 9:12 원인을 찾아라! 2806
832 2008-06-26 이사야서 41:20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2807
831 2005-02-23 잠언 19:17 주님께 꾸어드리기 2809
830 2005-04-02 잠언 22:22-23 송사를 맡으시는 주님 2809
829 2006-04-07 이사야서 9:1-2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2810
828 2008-04-30 이사야서 36:21 단결 2810
827 2008-05-23 이사야서 38:18-20 주님께서 저를 낫게 하셨습니다!" 2811
826 2006-05-23 이사야서 14:9-11 망령들의 환영사 2812
825 2006-04-13 이사야서 9:14-16 지도자들의 잘못 28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