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욥의 마지막 발언입니다.
'나는 남의 아내를 탐낸 적이 없다.
젊은 여자를 유혹한 일도 없다.
남종이나 여종을 홀대한 일도 없다.
가난한 사람을 외면하지도 않았다.
고아와 과부를 정성껏 돌보았다.
재판 이기려고 술수 쓴 일도 없다.
나는 맹세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욥의 인간관계가
어떠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성서에서 말하는 최선의 인간관계는
사람과 사람이 서로
평등하게 대한다는 것입니다.
▶젊은 여인을 유혹하지 않았다.
젊은 여자와 나이든 남자가
서로 가까워지게 되는 것은
보통 '돈' 때문입니다.
일부다처가 허용된 사회였지만
욥은 돈을 앞세워 남녀관계를
훼손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종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당시에 종들은 사람이 아니라
주인에게 소속된 '재산'이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남녀 종들을
사람으로 대했습니다.
▶고아와 과부를 보살폈다.
이들은 가족을 상실한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그리 된 사람들입니다.
욥은 이들의 '상실'을 보충했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멸시하지 않았다.
요즘 같으면 부자나 빈자나
(적어도 명목상이나 법적으로는)
동등한 인권이 보장되지만
당시에는 돈 없는 것도
뭔가 모자란 축에 들었습니다.
욥은 이들을 멸시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인간관계란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기.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기.
▶상대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기.
이렇게 될 때 이루어집니다.
'나는 남의 아내를 탐낸 적이 없다.
젊은 여자를 유혹한 일도 없다.
남종이나 여종을 홀대한 일도 없다.
가난한 사람을 외면하지도 않았다.
고아와 과부를 정성껏 돌보았다.
재판 이기려고 술수 쓴 일도 없다.
나는 맹세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욥의 인간관계가
어떠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성서에서 말하는 최선의 인간관계는
사람과 사람이 서로
평등하게 대한다는 것입니다.
▶젊은 여인을 유혹하지 않았다.
젊은 여자와 나이든 남자가
서로 가까워지게 되는 것은
보통 '돈' 때문입니다.
일부다처가 허용된 사회였지만
욥은 돈을 앞세워 남녀관계를
훼손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종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당시에 종들은 사람이 아니라
주인에게 소속된 '재산'이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남녀 종들을
사람으로 대했습니다.
▶고아와 과부를 보살폈다.
이들은 가족을 상실한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그리 된 사람들입니다.
욥은 이들의 '상실'을 보충했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멸시하지 않았다.
요즘 같으면 부자나 빈자나
(적어도 명목상이나 법적으로는)
동등한 인권이 보장되지만
당시에는 돈 없는 것도
뭔가 모자란 축에 들었습니다.
욥은 이들을 멸시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인간관계란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기.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기.
▶상대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기.
이렇게 될 때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