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후가 이번에는
욥의 세 친구에게 말합니다.
'욥 어른은, 자신은 옳게 살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옳음을
인정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만일 욥 어른의 말이 맞다면
하나님이 옳지 않다는 말입니까?
세 어른은 이런 중요한 점을
제대로 지적하지 못하였습니다.'
엘리후의 지적은 참 예리합니다.
'욥이 말하는 게 맞다고 치자.
욥이 옳다고 생각해 보자.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쓸데없이
욥을 치신다는 것인가?
하나님을 그렇게 실없는 존재로
봐야 한단 말인가?
이것은 명백한 하나님 모독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뜻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불평만 할 때가 많습니다.
기도해도 안 들어주신다고요?
앞길을 안 열어주신다고요?
엉뚱한 사람이 잘 된다고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러시는 겁니다.
세상이 내 마음대로 안 된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을 너무 작게 보는
교만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욥의 세 친구에게 말합니다.
'욥 어른은, 자신은 옳게 살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옳음을
인정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만일 욥 어른의 말이 맞다면
하나님이 옳지 않다는 말입니까?
세 어른은 이런 중요한 점을
제대로 지적하지 못하였습니다.'
엘리후의 지적은 참 예리합니다.
'욥이 말하는 게 맞다고 치자.
욥이 옳다고 생각해 보자.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쓸데없이
욥을 치신다는 것인가?
하나님을 그렇게 실없는 존재로
봐야 한단 말인가?
이것은 명백한 하나님 모독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뜻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불평만 할 때가 많습니다.
기도해도 안 들어주신다고요?
앞길을 안 열어주신다고요?
엉뚱한 사람이 잘 된다고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러시는 겁니다.
세상이 내 마음대로 안 된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을 너무 작게 보는
교만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