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02-19
성서출처 욥기 37:1-24
성서본문 폭풍이 나의 마음을 거세게 칩니다.
네 분은 모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천둥과 같은 소리를 들으십시오.

(욥기 37:1-2)
성서요약 폭풍속에 하나님이 말씀하려 하십니다
네분모두 옷깃여며 주님말씀 들으소서
천둥같고 번개같은 그소리를 들으소서

주님권능 어찌큰지 다가갈수 없습니다
그러하나 주께서는 인자하신 분이기에
사람들을 대할때에 두렵잖게 하십니다
이제 엘리후도 말을 마치려 합니다.
'폭풍이 나의 마음을 거세게 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립니다.
네 분은 그 말씀을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침묵하신다고
그 동안 욥은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지 않으신 게 아니라
욥이 못 알아들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욥을 탓하지 않고
욥이 알아들을 수 있는 방법으로
나타나시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도 못할만큼
하나님은 크신 분입니다.
말씀하시는 방법도 다양하여
우리는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자한 분이시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고 간절히 기다리면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방법으로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려 봅시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04 2008-02-20 이사야서 29:17-19 시간 문제 3073
1603 2009-08-21 예레미야서 5:3 "얼굴을 바윗돌보다도 더 굳게 하고…" 3072
1602 2009-09-15 예레미야서 6:6-7 "적군에게 이렇게 명하였다!" 3070
1601 2008-08-19 이사야서 44:21-22 "기억하여 두어라!" 3070
1600 2009-06-02 예레미야서 2:4-6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3068
1599 2006-05-02 이사야서 11:10-12 주님의 깃발 3067
1598 2008-09-16 이사야서 47:1-3 "내가 복수할 터이니" 3066
1597 2008-08-21 이사야서 44:25 하나님께서 교만한 사람을 다루시는 법 3066
1596 2008-02-25 이사야서 30:1-5 치욕 외교 3066
1595 2009-05-14 이사야서 66:22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3064
1594 2009-01-08 이사야서 56:3 "주님께로 온 사람은" 3063
1593 2008-05-27 이사야서 39:1-2 노출 3062
1592 2008-09-08 이사야서 46:1-2 무거운 짐 3061
1591 2008-04-18 이사야서 35:1-2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할 것이다! 3061
1590 2009-02-16 이사야서 59:12-13 "우리의 죄가 너무 많습니다!" 3059
1589 2009-08-28 예레미야서 5:10-11 "이스라엘의 대적들아!" 3057
1588 2009-05-21 예레미야서 1:7-8 "어리다고 말하지 말아라!" 3057
1587 2005-09-27 전도서 5:3-6 사기꾼 3056
1586 2009-09-10 예레미야서 5:30-31 "지금 이 나라에서는…" 3055
1585 2008-01-03 이사야서 26:4-6 교만한 자들의 말로 30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