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다 듣고 난 욥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했습니다.
'주님, 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님의 뜻을 흐려놓으려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저는
제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주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려고 잔뜩 벼르던 욥은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할말이 없어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 듣고나서 욥은,
하나님은 너무나 크고
자신은 너무나 작음을 깨달았습니다.
'왜 죄 없는 자를 치십니까?'
하며 따지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 따짐의 질문도
하나님 앞에 서는 순간
사라져 없어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게임은
본디 성립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그 생각의 차이가
상상할 수 없이 크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하나님 앞에 서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이런 것을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굳이 하소연할 필요도 없습니다.
따질 것도 없습니다.
내 자신이 진실한 모습으로
그분 앞에 서는 순간
모든 문제는 사라지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했습니다.
'주님, 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님의 뜻을 흐려놓으려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저는
제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주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려고 잔뜩 벼르던 욥은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할말이 없어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 듣고나서 욥은,
하나님은 너무나 크고
자신은 너무나 작음을 깨달았습니다.
'왜 죄 없는 자를 치십니까?'
하며 따지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 따짐의 질문도
하나님 앞에 서는 순간
사라져 없어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게임은
본디 성립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그 생각의 차이가
상상할 수 없이 크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하나님 앞에 서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이런 것을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굳이 하소연할 필요도 없습니다.
따질 것도 없습니다.
내 자신이 진실한 모습으로
그분 앞에 서는 순간
모든 문제는 사라지게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