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정직한 사람이 주님을 만납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03-08
성서출처 시편 11:1-7
성서본문 주님은 의로우셔서,
정의로운 일을 사랑하는 분이시니,
정직한 사람은
그의 얼굴을 뵙게 될 것이다.

(시편 11:7)
성서요약 사람들이 날죽이려 화살겨눠 있다지만
하늘보좌 계신주님 두눈뜨고 살피신다
주님찾아 일없으니 산중피신 가라지만
이한몸이 찾아갈곳 주님밖에 뉘있으랴

의의기초 송두리째 무너진다 말하지만
주하나님 의로우심 어찌내가 의심하랴
옳게살아 덕보는일 무어냐고 말하지만
정직하게 사는사람 주님만나 뵈오리라
'악인이 의인을 쏘려고 한다지만,
기초가 송두리째 흔들린다고 하지만,
의롭다는 게 무슨 소용이냐 하지만,
하늘 보좌에 앉아계신 주님께서는
의로우신 분임에 틀림 없다.
정직한 사람이 주님을 만날 것이다.'

세상이 뒤죽박죽 되어
의로운 사람이 손해를 보고
악인이 힘을 쓰는 것 같아 보이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정직한 사람은 주님을 만납니다.

세상이 엉망인 것 같습니까?
답답해 미칠 것 같습니까?
정의가 죽은 것 같습니까?
의인이 손해보는 것 같습니까?
악인이 잘 되는 것 같습니까?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의 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84 2006-01-17 아가 7:6-9 “나를 기쁘게 하는 여인아!” 2885
1483 2005-12-06 아가 1:5-6 “나를 깔보지 마라!” 2727
1482 2006-02-23 이사야서 3:6-7 “나에게는 묘안이 없다!” 2420
1481 2006-01-13 아가 6:11-12 “나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2976
1480 2006-01-10 아가 6:4-7 “나의 사랑 그대는” 2972
1479 2005-12-10 아가 1:16-17 “나의 사랑, 멋있어라!” 2794
1478 2005-12-28 아가 4:8 “나의 신부여!” 2683
1477 2006-01-19 아가 8:1-2 “나의 오라버니라면” 2997
1476 2006-04-24 이사야서 10:20-23 “남은 사람들만 돌아오리라!” 2761
1475 2006-01-06 아가 5:8-9 “내 말을 전해 다오” 2844
1474 2006-03-07 이사야서 5:5-6 “내가 그 밭을 황무지로 만들겠다!” 2646
1473 2006-02-10 이사야서 1:24-26 “내가 너를 때려서라도” 2613
1472 2006-05-30 이사야서 14:24-25 “내가 멍에를 벗겨 주리라!” 3001
1471 2006-02-22 이사야서 3:4-5 “내가 세상을 뒤집으리라” 2544
1470 2006-06-12 이사야서 16:9-10 “내가 흥겨운 소리를 그치게 하였다!” 3100
1469 2006-03-21 이사야서 6:9-10 “너는 가서 전하라!” 2710
1468 2006-05-26 이사야서 14:18-20 “너는 무덤도 없이…” 2930
1467 2006-01-14 아가 6:13-14 “너의 모습 보여 다오!” 2928
1466 2006-02-06 이사야서 1:15-17 “너희 기도를 듣지 않겠다!” 2629
1465 2006-02-20 이사야서 2:19-22 “너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24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