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주위에는 악인들이 우글거리고
비열한 인간들이 높임을 받습니다.
저들의 혀를 끊어주시고,
가련한 사람, 가난한 사람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십시오.'
거짓말과 아첨이 판을 치는 것,
비열한 자들이 높임을 받는 것,
신실한 사람이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
시인은 한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들의 혓바닥이
싹둑 잘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짓는 죄가 많지만
말로써 짓는 죄가 가장 무섭습니다.
칼은 한 번에 한 사람을 죽이지만
말은 한 번에 많은 사람을 죽입니다.
친일행적이 명백한 신문들이
도리어 항일지였다고 크게 떠들며
자기들만 옳은듯 말하고,
큰 도둑들이 오히려 큰소리로
'탄핵' 운운하며 남을 몰아세웁니다.
우리나라의 이러한 현대판 혀들을
하나님께서는 그냥 두고 보지
않으실 것입니다.
탐욕을 위해 함부로 말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주위에는 악인들이 우글거리고
비열한 인간들이 높임을 받습니다.
저들의 혀를 끊어주시고,
가련한 사람, 가난한 사람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십시오.'
거짓말과 아첨이 판을 치는 것,
비열한 자들이 높임을 받는 것,
신실한 사람이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
시인은 한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들의 혓바닥이
싹둑 잘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짓는 죄가 많지만
말로써 짓는 죄가 가장 무섭습니다.
칼은 한 번에 한 사람을 죽이지만
말은 한 번에 많은 사람을 죽입니다.
친일행적이 명백한 신문들이
도리어 항일지였다고 크게 떠들며
자기들만 옳은듯 말하고,
큰 도둑들이 오히려 큰소리로
'탄핵' 운운하며 남을 몰아세웁니다.
우리나라의 이러한 현대판 혀들을
하나님께서는 그냥 두고 보지
않으실 것입니다.
탐욕을 위해 함부로 말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