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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누리는 행복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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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3-13
성서출처 시편 16:1-11
성서본문 주님께서 날마다 좋은 생각을 주시며,
밤마다 나의 마음에 교훈을 주시니,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는 분,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시편 16:7-8)
성서요약 주님께서 저를보고 말해보라 하신다면
주하나님 누구신지 말해보라 하신다면
주하나님 떠나서는 행복없다 하겠으며
주님떠나 사는삶은 의미없다 하리이다

주님께서 저를보고 말해보라 하신다면
성도들이 누구인지 말해보라 하신다면
성도들을 떠나서는 기쁨없다 하겠으며
제게주신 이웃들을 존귀하다 하리이다

주하나님 저를보고 말해보라 하신다면
저받은복 무엇인지 말해보라 하신다면
줄로재어 주신그땅 기름지다 하겠으며
주님주신 빛난유산 복되다고 하리이다
'주님, 저더러 주님께 대해 말하라면
주님 떠나선 행복이 없다 하렵니다.
성도들에 대해 말하라면
그들은 저의 기쁨이라 하렵니다.
저에게 기름진 땅을 주시니
이 또한 큰 기쁨입니다.
마음도 몸도 생명도 주님 지키시니
이 큰 즐거움 영원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지켜주심에 대해
행복해하는 시인의 모습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성도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고,
▶일용할 양식까지 충분하게 얻으니
이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나라가 참 시끄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온 백성이
주님의 참 뜻이 무엇인지,
무엇이 진정 옳은 길인지 생각하고,
서로 미워하기보다 이해하려 애쓰고
서민들과 힘 없는 사람들까지
고루고루 먹을것을 나눌 수 있도록
변화하고 개혁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살 때
참된 행복은 찾아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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