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 일어나십시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03-14
성서출처 시편 17:1-15
성서본문 주님, 일어나십시오.
그들을 대적하시고,
굴복시키십시오.
주님께서 칼을 드셔서,
악인에게서 나의 생명을
구하여 주십시오.

(시편 17:13)
성서요약 주님께서 저의마음 시험하여 보시었고
밤새도록 심문하여 모두캐어 보셨으니
부르짖는 저의음성 주님께서 들으시고
너지은죄 정녕없다 판결하여 주옵소서

오만에찬 원수들이 저의생명 노리오며
먹이찾는 사자같이 입벌리고 있습니다
눈동자를 지키듯이 저를지켜 주시옵고
주님펴신 날개그늘 제가숨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일어나사 대신싸워 주시옵고
주님께서 칼을드사 저를구원 하옵소서
이몸깨어 떳떳하게 주님얼굴 뵈오리니
주님함께 있는것이 제게기쁨 되옵니다
'주님, 주님께서 친히
저의 죄 없음을 판결해 주십시오.
눈동자처럼 저를 지켜 주시고,
저를 공격하는 악인들로부터
저를 지켜 주십시오.
오만한 자들이 저를 죽이려고
에워싸고 노려보고 있습니다.
일어나셔서 저를 구해주십시오.
떳떳이 주님 앞에 서게 해주십시오.'

죄 없는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꼭 죄가 있는 것처럼 만들어서
공격하는 것이 악마의 속성입니다.
자신은 정당한 것처럼 포장을 하고
이런 못된 짓을 합니다.

3.12 국회 쿠데타는
틀림없는 악마의 짓거리입니다.
'둘 다 똑 같다'는 둥,
점잖은 척하며 양비론(兩非論)을
내세우려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칼을 드셔서
사악한 인간들을 굴복시켜 주시고,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켜 주십시오!"

주님께서 칼을 드시면 악의 세력은
무참히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04 2009-02-04 이사야서 58:6-7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3421
1603 2009-02-03 이사야서 58:3-5 "너희들이 금식하는 날…" 2956
1602 2009-02-09 이사야서 58:13-14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3181
1601 2009-02-06 이사야서 58:10-12 "너의 뼈마디에 원기를!" 3388
1600 2009-02-02 이사야서 58:1-2 "그들의 죄를 알려라!" 3079
1599 2009-01-20 이사야서 57:8-10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2856
1598 2009-01-19 이사야서 57:5-7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2963
1597 2009-01-16 이사야서 57:3-4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3033
1596 2009-01-30 이사야서 57:19-21 "내가 너를 고쳐 주마!" 3247
1595 2009-01-29 이사야서 57:16-18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2861
1594 2009-01-28 이사야서 57:15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2950
1593 2009-01-23 이사야서 57:14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3518
1592 2009-01-22 이사야서 57:13 "너의 우상들에게" 2988
1591 2009-01-21 이사야서 57:11-12 "나를 속이면서까지" 2890
1590 2009-01-15 이사야서 57:1-2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2918
1589 2009-01-13 이사야서 56:9-10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2884
1588 2009-01-12 이사야서 56:6-8 "만민이 모여 기도하는 집" 3007
1587 2009-01-09 이사야서 56:4-5 "비록 고자라 하더라도" 3241
1586 2009-01-08 이사야서 56:3 "주님께로 온 사람은" 3063
1585 2009-01-14 이사야서 56:11-12 "그 도적들이 입은 살아서" 30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