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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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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3-16
성서출처 시편 19:1-14
성서본문 주님의 교훈은 완전하여서
사람에게 생기를 북돋우어 주고,
주님의 증거는 참되어서
어리석은 자를 깨우쳐 준다.
주님의 교훈은 정직하여서
마음에 기쁨을 안겨 주고,
주님의 계명은 순수하여서
사람의 눈을 밝혀 준다.
주님의 말씀은 티 없이 맑아서
영원토록 견고히 서 있으며,
주님의 법규는 참되어서
한결같이 바르다.
주님의 교훈은 금보다, 순금보다 더 탐스럽고,
꿀보다, 송이꿀보다 더 달콤하다.

(시편 19:7-10)
성서요약 주님교훈 완전하여 사람생기 북돋우며
주님증거 참되어서 미련한자 일깨우네
주님교훈 정직하여 기쁜마음 안겨주며
주님계명 순수하여 사람눈을 밝혀주네

주님말씀 맑고맑아 영원토록 견고하며
주님법규 참되어서 한결같이 똑바르네
주님주신 이교훈은 순금보다 탐스럽고
주님주신 이계명은 꿀보다도 달디다네

주님주신 교훈으로 나의삶에 경고받고
주님말씀 등불삼아 그길따라 나아가면
나의생각 나의언행 주님께서 기뻐하고
주님나를 옳다하여 푸짐한상 주시리라
'주님은 멋진 솜씨로
세상을 아름답게 지으셨습니다.
주님의 교훈은 완전하여서
더 없이 탐스럽고 달콤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교훈을 따름으로써
죄악을 벗어나 살게 해주십시오.
저는 언제나 주님의 마음애
들기를 바랍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시인은 주님의 말씀 곧 계명을 따라
사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말씀은 우리가
어떻게 따라야 하겠습니까?
항상 기뻐하라고 하는가 하면,
슬퍼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 합니다.
세상에 드러나서
세상의 빛이 되라고도 했고
숨어서 일하다가 흔적없이 사라지는
소금이 되라고도 했습니다.
형제자매와 화평하라고 하는가 하면
형제자매를 버리라고도 합니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까요?
그러나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쪽으로
실천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가장 바람직한 삶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삶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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