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의 집에 어울리는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4-03-22
성서출처 시편 24:1-10
성서본문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누가 그 거룩한 곳에 들어설 수 있느냐?
깨끗한 손과 해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
헛된 우상에게 마음이 팔리지 않고,
거짓 맹세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그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다.

(시편 24:3-5)
성서요약 이땅위에 가득한것 빠짐없이 주님의것
온누리에 충만한것 모두모두 주님의것
이땅위의 모든문아 너나없이 머리들라
온누리의 모든문아 활짝활짝 열리거라

주님의집 거룩한곳 누가누가 어울리나
깨끗한손 맑은마음 가진사람 아니더냐
주님의산 거룩한곳 누가누가 오를손가
헛된생각 거짓맹세 버리는이 아니더냐
'이 세상의 만물은 주님의 것이다.
누가 하나님의 집에 어울리는가?
깨끗한 손과 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
우상에게 마음이 팔리지 않고
거짓 맹세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이 들어가신다!'

온 세상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 집에 어울리는 사람은
▶손이 깨끗한 사람,
▶마음이 해맑은 사람,
▶우상에게 마음을 팔지 않는 사람,
▶거짓 맹세를 않는 사람입니다.
곧, 진실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짓말을
너무 가볍게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하면서도
예수님의 말씀과 동떨어진 행동이나
말을 얼마나 많이 합니까?
또 얼마나 많은 경우에 진실보다는
자기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합니까?
남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
하나님께 거짓말을 하는 것,
이것들도 나쁘지만 가장 나쁜 것은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진실이나 진리의 척도는
남이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는
누가 보든 안 보든, 알든 모르든,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684 2006-01-26 아가 8:11-12 “솔로몬 임금님!” 2958
683 2006-03-08 이사야서 5:7 “선한 일 하기를 기대했는데…” 2709
682 2005-12-14 아가 2:4-5 “사랑하다가 병들었다오!” 2510
681 2006-01-23 아가 8:6-7 “사랑은 타오르는 불길” 2689
680 2005-12-22 아가 2:16-17 “빨리 돌아와 주세요!” 2477
679 2006-06-03 이사야서 14:32 “블레셋아, 녹아 없어져라!” 3007
678 2006-01-02 아가 4:16 “북풍아 일어라, 남풍아 불어라!” 3120
677 2005-12-15 아가 2:6-7 “방해하지 마세요!” 2793
676 2011-05-20 예레미야서 38:24-26 “발설하지 마시오!” 6081
675 2006-05-29 이사야서 14:22-23 “바빌론을 멸하리라!” 2770
674 2006-01-07 아가 5:10-16 “바로 이 사람이다!” 3266
673 2011-05-04 예레미야서 38:20-22 “믿던 도끼에 발 찍혔다!” 6814
672 2006-01-03 아가 5:1 “먹어라, 마셔라, 취하여라!” 2852
671 2006-04-21 이사야서 10:12-15 “도끼가 어찌, 톱이 어찌” 2871
670 2005-12-13 아가 2:3 “당신은 잡목 사이의 사과나무” 2644
669 2006-01-11 아가 6:8-9 “당신은 나의 비둘기” 3041
668 2005-12-09 아가 1:12-15 “당신은 나의 꽃!” 2901
667 2005-12-12 아가 2:1-2 “당신은 기시 덤불 속에 핀 나리꽃” 2530
666 2006-06-14 이사야서 17:1-2 “다마스쿠스가 망한다!” 3098
665 2005-11-09 전도서 9:11-12 “누구에게나 닥친다” 26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