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저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제가 원수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함부로 남을 속이다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젊은 날 지은 죄를 기억치 마시고
이제는 올바르게 살게 해주십시오.'
시인은 원수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시인은, 함부로 속이는 자가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속이다가 들통 났을 때처럼
부끄러운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별로 관계 없는 사람에게도 그럴진대
원수를 속이다가 발각된다면
그보다 창피한 일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대인(大人)은
손해를 보더라도 '정도'를 갑니다.
'속임수'나 '꼼수'를 쓰는 사람은
결코 큰 인물이 되지 못합니다.
제가 원수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함부로 남을 속이다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젊은 날 지은 죄를 기억치 마시고
이제는 올바르게 살게 해주십시오.'
시인은 원수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시인은, 함부로 속이는 자가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속이다가 들통 났을 때처럼
부끄러운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별로 관계 없는 사람에게도 그럴진대
원수를 속이다가 발각된다면
그보다 창피한 일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대인(大人)은
손해를 보더라도 '정도'를 갑니다.
'속임수'나 '꼼수'를 쓰는 사람은
결코 큰 인물이 되지 못합니다.